충청권 중에 대전과 세종을 중심으로 새마을금고 2022년 8월 24일 현재 5% 이상인 정기적금 특판을 찾아본다. 마이뱅크에서 일단 찾아보고 그것과 실제 새마을금고 사이트의 결과를 비교한다.
1. 마이뱅크를 통한 대전 정기적금 금리 결과
대전 새마을금고에 대한 정기적금 12개월 기준으로 검색해 보았다. 24개월부터 60개월까지 조회해 보았을 때 금리가 5% 이상 제공하는 금고는 존재하지 않았다.
마이뱅크에서 중앙동, 대흥, 탄동 금고가 5% 이상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세 금고는 새마을금고 사이트에서 동일하게 7%에서 5%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2. 마이뱅크를 통한 충청남/북도 정기적금 금리 결과
또한 충청남도와 충청북도의 새마을금고 정기적금 12개월 금리를 확인하였다. 새마을금고 사이트에서는 대전-세종 지역만 확인하였다. 충청북도는 흥적, 제일, 금천, 내수, 우암 금고가 5% 이상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부분 청주시 근처 소재지로 보인다. 해당 금고를 대상으로 새마을금고 사이트에서 직접 금리를 조회하였을 때 특판은 모두 종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의 경우 충청북도보다 더 많은 지역의 금고에서 5% 이상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신우, 아산, 대산, 천안서부, 서령, 대성, 합동, 서천, 안면, 흥성 서부(남당항 지점), 놀뫼, 강경 금고가 금리를 5% 이상 제공하고 있으며, 충북과는 다르게 천안아산 외의 지역에도 많이 퍼져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들 지역만 대상으로 새마을금고 사이트에서 조회한 결과 대산 금고 8%, 대성 금고 7% 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3. 새마을금고 사이트를 통한 정기적금 특판
새마을금고사이트에서 주소에 "대전"을 검색할 경우 116개의 금고가 표기된다. 또한 세종은 18개의 금고가 표기되며 총 134개의 금고를 조회하여 (직장 제외) 정기적금 금리가 5% 이상인 금고를 찾아보았다. 대전의 중앙동, 대흥, 탄동, 소제 금고와 세종의 웅진 금고가 5% 이상의 정기적금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상세 금리는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대전
중앙동 7%
대흥 7%
탄동 5%
소제 5%
세종
웅진 7%
4. 결론
광역시 기준으로 새마을금고 정기적금 특판을 찾아보고 있다. 대전 광역시에서는 마이뱅크의 결과와 비슷한 경향이 있었지만, 충청남북도의 금고들의 경우 마이뱅크와 결과가 사뭇 달랐다. 한 가지 가정을 하자면 마이뱅크가 데이터를 수집할 때 대형 도시 위주로 빈발하게 수집하고 중소형 도시는 그 빈도가 낮은 게 아닐까 싶다. 특판을 찾는데 참고하는 수준으로 마이뱅크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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