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새마을금고, 세종 새마을금고 정기적금 특판 정보 (2022년 9월 30일)

수확의 계절 가을, 9월을 마무리하며 대전과 세종의 새마을금고 정기적금 특판 정보를 살펴본다. 전반적으로 대전과 세종에 소재한 새마을금고의 이율이 지난번 대구 소재지 새마을금고보다는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5% 이상의 특판을 진행하는 금고와 4% 이상의 특판을 진행하는 금고를 소개한다. 

1. 대전 새마을금고

이율을 5% 이상 주는 곳은 성남동 새마을금고와 대흥 새마을금고이다. 그리고 4% 이상 정기적금 금리를 제공하는 곳은 서대전, 예스 금고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표를 참고하기 바란다. (* 표시는 특별 한시 판매를 나타냄)

금고명	금리 (12개월)	비고
성남동	6%*, 5.5%
대흥	5%*
서대전	4.5 ~ 4.8%* 4% ~ 4.2%	12 ~ 36개월
예스	4% ~ 4.5%	12 ~ 36개월

특별 한시 판매의 경우 가입 제한이나 공제 가입 등의 조건이 붙는다. 따라서 해당 금고에 전화하여 가입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2. 세종 새마을금고

세종은 특별히 좋은 이율을 보이고 있는 곳은 없었지만, 4%의 금리로 12개월 ~ 60개월까지 가입할 수 있는 웅진 새마을금고가 가장 좋게 느껴진다.

금고명	금리 (12개월)	비고
웅진	4%	12 ~ 60개월까지 이율 동일

3. 성남동 새마을금고 상세 정보

대전과 세종을 통틀어 가장 좋은 금리를 제공하는 곳은 성남동 새마을금고이다. 이곳의 위험가중자산대비자기자본비율(BIS 비율)은 7.39%으로 높지 않으며 전기 11.22% 대비 3.83% 감소한 상태로 적금 가입 시 유의해야 한다. 원금과 이자 합산 5,000만 원까지는 예금자 보호가 되니 그 이내로 가입을 권한다. 참고로 BIS 비율은 8% 이상을 안전하다고 말한다. 경영실태 평가는 종합등급 2등급을 받아 양호한 상태이다. 출자 배당률은 2.5%(2021년)으로 전기 대비 1% 증가하였지만, 배당이 높다고 할 수는 없다. 상세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은 이전 포스트를 참고하길 바란다. 

4. 웅진 새마을금고 상세 정보

세종에서 가장 좋은 금리를 제공하는 곳은 웅진 새마을금고이다. 이곳의 위험가중자산대비자기자본비율(BIS 비율)은 6.77%으로 높지 않으며 전기 6.74% 대비 0.03% 증가하였지만 적금 가입 시 유의해야 한다. 원금과 이자 합산 5,000만원까지는 예금자 보호가 되니 그 이내로 가입을 권한다. 경영실태 평가는 종합등급 3등급을 받아 보통이다. 출자 배당률은 3.5%(2021년)으로 전기 대비 0.5% 증가하였고, 나쁘지 않은 배당률을 보이고 있다. 상세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은 이전 포스트를 참고하길 바란다. 

5. 지난 포스트에서 소개한 새마을금고 

지난번 포스트에서 소개한 대전, 세종 소재의 새마을 금고의 현재 금리도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누적하여 특판을 자주 진행하는 새마을금고를 추려보고자 한다. 

금고명	현재 금리 (12개월)	이전 금리 (12개월)	비고
성남동	6%*, 5.5%
대흥	5%*	7%	지난 포스트에서 소개
서대전	4.5 ~ 4.8%* 4% ~ 4.2%
예스	4% ~ 4.5%
중앙동	3.5%	7%	지난 포스트에서 소개
탄동	3.2%	5%	지난 포스트에서 소개
소제	3.6%	5%	지난 포스트에서 소개

금고명	현재 금리 (12개월)	이전 금리 (12개원)	비고
웅진	4%	7%	지난 포스트에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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