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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기전 꼭 확인해야할 것, 연말정산 미리보기 올해는 언제 시작하나

by 딴주 2022. 10. 19.

매년 1월 중순에서 2월 초는 회사에서 연말 정산한다고 정신이 없다. 연말정산 때마다 신용카드를 얼마 더 쓸걸, 장은 전통시장에서 살걸 이런 후회를 하게 된다. 후회하며 시작하는 연초를 보내기 싫다면 지금부터 연말정산 미리 보기를 통하여 미리미리 준비하자

1.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란?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는 공제 항목별로 절세 팀과 개인별 신용카드 등 사용내역을 사전에 제공하여 근로자가 남은 기간 동안 연말정산 절세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다.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는 대체로 10월 말(29~31일 사이)에 오픈되어 12월 중으로 종료된다. 2022년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도 10월 30일 전후로 오픈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에서는 9월까지의 신용카드 사용내역, 보험료, 의료비 사용내역 등이 제공된다. 

연말정산-미리보기-서비스-국세청-제공-화면
국세청 제공-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2. 절세 계획 세우기

미리 보기 서비스를 들어가면 실제 연말 정산하는 페이지와 동일한 구성으로 되어있다. 그렇다면 12개월간의 급여와 성과급 등을 합한 수입을 입력하면 9월까지의 내가 내야 할 세금이 결정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절세 계획을 짤 수 있는가? 연초에 우리가 연말정산을 하면서 아쉬워했던 부분이 잘 채워져 있는지 확인한다.

아마도 우리는 대부분은 소비의 방법이나 장소를 변경해야 한다. 소비의 방법은 소득공제율이 큰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지역화폐, 제로 페이 등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 또한 전통시장, 대중교통, 도서 공연비에 추가 소득공제가 있다. 이 부분도 얼마나 채워져 있는지 확인한다. 예를 들어, 저자의 경우는 전통시장이 잘 채워지지 않는데, 남은 두 달 동안 고기는 번거로워도 시장에서 사는 전략을 세울 수 있다. 그리고 도서 공연비도 있으니 오래간만에 문화생활을 추가로 더 한다거나, 내년에 볼 책을 미리 구비해둔다거나 하는 전략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마지막으로 개인연금 저축 연 72만 원(불입금액기준 180만 원) 한도, 무주택자의 주택마련 저축 연 300만 원 (납입금액기준 750만 원) 한도, 우리 사주조합원이 우리 사주를 취득하기 위한 금액 연 400만 원(벤처 1,500만 원) 한도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내가 9월까지 청약종합저축 통장에 600만 원을 납입하였다면, 추가로 150만 원을 납입한다거나, 우리 사주를 400만 원 한도에 맞춰서 구매한다는 등의 전략을 세워볼 수 있다.

 

올 한 해도 두 달 반 밖에 남지 않았다. 모두 남은 올 한 해 동안 의미 있는 성과도 내고, 미리미리 연말 정산도 준비하여 넉넉한 13번째 월급도 수령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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