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도 자주 옮겨 다니고, 예적금 가입을 위해 1 금융권뿐만 아니라 상호금융, 저축은행 등의 수시 입출금통장도 많이 가입하다 보면 내가 뭘 가입했나 헛갈리시죠? 이럴 때 토스를 이용하세요. 저는 토스를 은행 포털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1. 토스를 포털로 사용하면 좋은 점
커뮤니티를 참고하여 작성을 하자면, 마이 데이터를 통하여 은행을 토스로 연결했을 때 가장 큰 장점은 단연 앱 속도입니다. 주거래 은행이 KB국민은행이지만, 앱이 구동될 때 무겁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요즘 KB Pay 이벤트로 자주 들어가는데 이때 유독 거슬립니다. 참고로 이벤트는 아래 글을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두 번째 장점은 수수료가 없다는 것이다. 뭐 이건 다른 은행들도 이체 수수료 무료인 것도 많으니 이점이 아닐 수도 있지만, 모든 ATM에서 입금과 출금 그리고 온라인 이체 수수료가 전혀 없는 것은 사용할 때 아무런 신경을 안 써도 되는 장점이 있다.
세 번째 장점은 주 통장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너도나도 올리는 파킹통장의 이율에 따라 철새처럼 사는 인생, 토스에서 주거래 통장을 바꾸면 언제나 동일한 경험으로 은행을 이용할 수 있다.
네 번째 카드값 연체를 막을 수 있다. 토스 계좌로 카드값 이체를 한다면, 해당 계좌에 잔액이 부족해도 자동으로 다른 계좌와 연결하여 카드값 등을 납부하는 기능이 있다. 토스 뱅크 자동납부를 클릭하면 카드값을 토스뱅크로 연결할 수 있는데, 아래 기타 부분을 보면 다른 계좌로 연체 막기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을 설정하면 된다.
다섯 번째 중고 거래 시 사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온라인 짤로 많이 돌아다니지만, 토스를 이용한 송금을 진행할 시 해당 계좌의 위험성을 미리 알람 받을 수 있다.
그 외 출금 전 예정액 미리 알림, 카드 사용 내역, 송금 가계부, 이체 시 사진 기능을 통한 계좌번호 입력 등 편리한 기능이 정말 많다.
2. 단점은 없는가?
온라인 이체를 시행하면 내 통장에 남기는 적요 메시지가 토스XXX으로 남는다. 그래서 각 은행 앱이나 통장을 정리해서 보는 사람이라면 불편할 것이다.
파킹 통장 이율이 높지는 않다. 요즘 5% 파킹통장도 등장한 시기에 2.3%는 너무 적은 감이 있다. 그래도 고금리 파킹통장을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니 큰 단점은 아니다.
토스를 통하여 본인만의 은행 허브를 만들어 보지 않겠는가? 은행 허브가 갖춰졌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여 고효율의 고금리 적금 재테크를 시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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