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 미리 준비해 주세요 (feat. KB 직장인 보너스 체크카드)

자동차를 보유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동차세를 납부하게 된다. 매년 1월이 되면 자동차세를 최대한 할인받으며 납부하기 위한 다양한 묘수들이 등장한다. 자동차세를 10년 이상 납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소개한다.

 

1. 연납 신청 하기

아마도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연납 신청하는 것이다. 자동차세 연납은 4회로 나눠 내는 자동차세를 한번에 내는 것으로 연납 시점에 따라 할인율(공제율)이 달라지게 된다. 즉 가장 확실한 방법은 1월 연납 신청하는 것이다. 

 

 

연납 신청 시기별 연납 할인율은 아래 표와 같다. 대체로 연납 신청 해당 월의 16일부터 말일까지 연납 신청을 받는다.

연납 신청 시기	공제율 (단위 %)
1월	9.15
3월	7.5
6월	5
9월	2.5

 

2. 카드사 혜택 확인하기

자동차세를 납입하는 시점이 되면 해당 월 마지막 주까지 본인이 보유한 카드사의 지방세 또는 자동차세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뭐 자동차세 때문에 새로운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는 없지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카드사 중 가장 혜택이 높은 카드사를 이용한다. 

 

또한, 지방세 혜택이 있는 카드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저자가 추천하는 카드는 KB 직장인 보너스 체크카드이다. 지방세/국세 10만원 이상 결제 시 7천 원 캐시백 해주는 혜택이 있다. 

 

이 카드는 실적 채우는 방법은 포인트리 충전으로 채울 수 있다. 국민카드의 리브메이트 등의 앱에서 체크카드로 포인트리 충전하기가 있다. 30만원 실적을 만들어야 하므로 30만 원 충전을 하고, 포인트리를 계좌로 입금하기 하는 것을 통하여 전달 사용 없이 실적을 채울 수 있는 것은 꿀팁이다. 

 

저자의 경우 전 년도 12월에 미리 포인트리 충전을 통해 KB 직장인 보너스 체크카드의 실적을 채워둔다. 그리고 1월 말까지 다른 카드사들의 혜택을 살펴보고 가장 혜택이 많은 카드사를 선택하여 결제한다. 대체로는 직장인 보너스 체크를 이용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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